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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즐기는 유럽의 겨울…할인받고 가볼까

뉴시스

입력 2022.12.25 10:35

수정 2022.12.25 10:35

기사내용 요약
유레일패스, 내년 1월5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

북유럽에서 만나는 오로라.(사진=유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북유럽에서 만나는 오로라.(사진=유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오스트리아·독일·스위스·스웨덴·스페인은 연말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겨울 여행지다. 기차를 타고 유럽의 소도시들을 방문하면 특색 있는 겨울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유럽의 기차 여행 패스 브랜드 유레일이 25일 올 겨울 유럽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이들 5개의 추천 겨울 여행지는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작고, 덜 알려진 소도시들 또한 유레일의 기차 네트워크로 효율적으로 연결돼 있다.

유럽의 설경을 상징하는 알프스 산맥이 지나는 오스트리아는 겨울 풍경을 감상하기에 완벽하다.

특히 겨울마다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합리적인 겨울 스포츠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수도인 비엔나는 매년 연말 연초에 온 거리가 유쾌한 축제 분위기로 장식된다.

유럽 겨울 여행. 오스트리아 하이킹. (사진=유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 겨울 여행. 오스트리아 하이킹. (사진=유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기대하는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숨겨진 유럽 명소로 자주 거론되는 독일의 여러 소도시들에는 연말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겨울 내내 동화 속 마을과 같은 정겨운 풍경들이 고스란히 재현된다.

알프스 산맥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한 대표적인 여행지는 스위스다. 기차 창밖으로 웅장한 설경이 펼쳐지는 스위스 내 유명 기차 노선들은 사전예약 경쟁마저 치열하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인 퐁듀로 배를 채우고 핫초콜릿으로 몸을 녹여보자. 스위스의 겨울 스포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유럽 겨울 여행. 스웨덴의 설경. (사진=유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 겨울 여행. 스웨덴의 설경. (사진=유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스웨덴은 깊은 겨울 밤의 정취가 온 나라를 뒤덮는 곳이다. 겨울이면 저녁식사 시간보다 훨씬 일찍 해가 지기 시작해 화려한 겨울 밤이 수개월간 이어진다. 특히 스웨덴 북쪽에 맞닿아 있는 핀란드의 겨울 성지 라플란드 지역은 매년 겨울의 마법이 펼쳐지는 곳이다. '산타 마을'로 알려진 라플란드에서는 동화 같은 추억을 쌓거나, 스웨덴 북쪽 지방에서 오로라를 찾아나서는 몽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페인은 여름과 달리 겨울에 한적한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스페인 남부는 겨울에도 다소 포근한 반면 그 외 지역에서는 비 내리는 날씨를 더욱 자주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적 건축물과 박물관들이 넘쳐나는 스페인에는 구경 거리들이 넘쳐난다. 지역마다 색다른 자연 경관과 야밤의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유레일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유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레일 패스를 구매하는 모든 여행자들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은 유레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모든 구간(글로벌 패스, 원컨트리 패스)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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