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내린 호남지역 폭설은 17년 만에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했는데, 최고 60㎝ 이상 내린 많은 눈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이 회장은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정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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