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EBS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해, 양일간 6천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8월 개최한 첫 팬미팅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펭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캐럴을 선보인 데 이어 사전 온라인 이벤트, 현장 퀴즈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 가수 메이트리와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미팅을 끝마친 펭수는 "특별한 날에, 특별하신 분들과, 특별한 만남 가져서 두 배, 세 배, 육경 배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