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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메이크곡 발매

뉴시스

입력 2022.12.27 15:47

수정 2022.12.27 15:47

[서울=뉴시스] 최유리. 2022.12.27.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유리. 2022.12.27.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최유리가 리즈의 명곡으로 돌아온다.

최유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팔 프로젝트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를 발매한다.


일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최유리는 2002년 발매된 리즈의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다.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는 최유리의 따스한 음색과 먹먹한 감성을 끌어올린 편곡으로 80·90세대에겐 추억을, Z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유리는 '푸념'으로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이후 지난 2020년 미니앨범 '동그라미'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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