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나는솔로' 6기 영철이 이번엔 파이터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순정파이터'에서는 헬스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멘토 4인방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주 회사를 방문해 파이터 검증을 마친 멘토 4인방은 이번에 헬스장으로 향한다. 정찬성은 "격투기에 헬스가 그렇게 중요한가"라며 의구심을 표하고, 추성훈은 헬스인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피지컬만큼은 최고인 도전자들을 마주하자, 멘토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등장 내내 웃음기를 머금던 멘토들은 검증을 위한 본격 스파링에 돌입하며 동시에 태도가 돌변한다. 여느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선수 영입에 나선다. 이어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팀 선호도 조사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와 멘토들은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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