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해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2022 유니온 아트페어 x 블랙랏 파트2–해피 뉴 유니온'을 통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등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작품을 전시한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과 '더 프레임'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작가 직거래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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