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샤넬 뷰티, 내년 1월2일부터 가격 인상…최대 11% 올라

뉴스1

입력 2022.12.30 18:34

수정 2022.12.30 18:34

서울의 한 백화점 화장품 매장. 2022.5.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의 한 백화점 화장품 매장. 2022.5.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샤넬 화장품 가격이 내달 2일부터 최대 11%가량 오른다.


30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샤넬 뷰티는 내년 1월2일부터 대부분 제품에 대해 3~11%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샤넬 매장 관계자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 가격이 오른다"며 "내년 1월1일은 백화점이 휴무여서 2일부터 가격 인상이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립스틱을 비롯한 스몰 럭셔리 제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5만원 이하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