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문경은이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던 근황을 전한다.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90년대 농구계를 주름 잡았던 농구 스타 문경은이 언니들을 찾는다.
문경은이 등장하자 MC 박미선은 "어느 정도 인기였나. 버스 막 따라다니고, 지금 아이돌 정도이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문경은은 "경기 끝나고 작전을 짜 버스에 타야 할 정도였다"며 당시 인기를 회상한다.
박미선이 "팬레터도 많이 받으셨겠다"고 묻자 MC 장영란은 "사실 나도 썼다"며 문경은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문경은은 "피지컬로 칭찬만 듣다가 요즘은 보는 사람마다 저를 약골이라 한다. 약골이란 말은 처음 들어본다"며 고민을 밝힌다. 그는 최근 종영한 채널A·채널S 씨름대회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에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것.
이어 공개된 경기 영상에는 들렸다 살포시 놓이고, 1초 만에 누워버리는 문경은의 패배 순간이 담겼다. 장영란은 영상을 보며 안타까워 하면서도 "이 고민은 들어드릴 수 없다"며 난처해한다. 박미선도 "공진단을 사드릴 수 도 없고"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