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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3월8일 수협조합장 선거 앞두고 불법행위 단속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오는 3월8일로 예정된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이 관할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26개 지구별·업종별 수협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해경은 지방청을 비롯한 6개 경찰관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불법 선거운동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단속을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흑색선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모니터링과 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 조합원을 상대로 한 금품제공, 사례약속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단속을 강화한다.
남해해경청은 지난 2019년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43명을 입건하고 그 중 8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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