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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붉은행성 `화성` 특별관측회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1월부터 4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밤 운영
올겨울 시야확보 용이해 관측 최적기

김해천문대 화성 특별관측회
김해천문대 화성 특별관측회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영화 '마스', '화성침공' 등으로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안겨주었던 붉은 행성 `화성`을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천체 프로그램이 김해에서 열린다.

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는 최근 2년간 화성이 가장 밝아지는 시기를 맞아 `화성 특별관측회`를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화성은 태양계에서 4번째로 위치해 있으며 표면이 빨간 산화철로 성분으로 이루어져 일명 `붉은 행성`으로 불린다.

관측회에서는 매일 저녁 6대의 대형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ㅜ화성 목성 성운 겨울철 별자리 모습을 해설과 함께 관측할 수 있다. 특히 화성 관측에서는 표면의 모습은 물론 남극과 북극의 극관을 자세히 볼 수 있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현재 화성은 2년 2개월 만에 지구와 일직선상에 위치하게 되는 화성-충 시기로서 맨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만큼 크고 밝게 보인다”며 `화성-충은 향후 10년간 가장 밝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특별한 관측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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