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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지난해 26만4875대 판매…전년比 11.7% 증가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지엠이 지난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총 26만487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3만723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줄었다. 반면 해외 판매량은 22만7638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6%가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만4561대를 판매했고, 수출로는 15만5376대 판매를 기록해 2022년 쉐보레 브랜드 베스트 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은 2023년 새해,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질적·양적 성장으로 아메리칸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12월 한달간 국내 1840대, 해외 2만1912대를 판매해 총 2만3752대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 99%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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