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질병청 "코로나 추적 시스템 오류 복구 완료"

뉴스1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에서 입국한 해외여행객들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에서 입국한 해외여행객들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질병관리청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큐코드)에서 발생한 오류에 대한 우선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질병청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통보돼야 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일선 보건소에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업무가 차질을 빚었다.

전날(2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한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입국 후 1일 안에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하지만 이번 큐코드 오류로 검사 대상자 명단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오류는 승객정보사전분석시스템(APIS)에서 연계받은 정보를 큐코드에 이관하던 중 일부 입국자 정보가 일시적으로 누락돼 발생했다. 질병청은 현재 누락된 정보를 이관해 정상화 조치 중이다.

질병청은 "우선 중국발 입국자 정보를 우선 이관해 완료했다. 2일 차 수집 자료부터 누락돼 (3일) 오후 6시 30분께 조치 완료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시스템 간 연계상황을 전수 점검하는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해 점검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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