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마트가 올해 ‘인기 위스키’를 대량 확보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6~7일 이틀간 발베니, 맥켈란을 비롯해 지난해 인기 위스키 7종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품목으로 6일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 스코틀랜드)를 기존 가격 대비 9% 할인한 9만9800원에, 몽키숄더는 6000원 저렴한 (700㎖, 스코틀랜드)는 5만18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발베니 14년 캐리비안캐스크(700㎖, 스코틀랜드)를 17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7일에는 히비키 하모니(700㎖, 일본)을 13만8000원에, 야마자키 12년(700㎖, 일본)을 29만8000원에, 산토리 가쿠빈(700㎖, 일본)을 3만9800원에 선보인다.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700㎖, 스코틀랜드)는 7.5% 할인한 9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추석 전부터 협력업체와 사전 기획을 진행했다. 이에 발베니 12년산만 6000병 가까이 준비하는 등 약 1만병의 위스키를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 물량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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