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서 확인
![[플로리다(미국)=AP/뉴시스]지난 3월24일 플로리다주 코코아 비치를 항해하는 디즈니 크루즈. 2021.11.18](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1/05/202301051002000399_l.jpg)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4월1일부터 휴대폰으로 내 가족이나 친척이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5일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해양안전정보시스템(GICOMS)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선박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GICOM은 선박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기상특보 등 해양안전 관련정보를 통합·연계하고 유관기관이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해양수산부는 "철도와 버스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출발·도착 시간과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를 이제는 여객선도 모바일앱을 통해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주민이나 여행자 등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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