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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스팟' 안희연·박선호, 키스 후 본격 연애 시동 건다 [N컷]

뉴스1

입력 2023.01.06 14:09

수정 2023.01.06 14:09

쿠팡플레이 '판타지스팟'
쿠팡플레이 '판타지스팟'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판타지스팟' 안희연과 박선호가 본격 연애 시동을 건다.

6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판타G스팟)에서는 희재(안희연 분)과 인찬(박선호 분)의 달라진 분위기가 그려진다.

지난 회차는 5년 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희재가 동료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인찬과 취중에 뜨겁게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희재와 인찬의 눈빛 그리고 다양한 장소에서 마치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둘의 모습에서 발전해가고 있는 듯한 이들의 관계가 보인다. 인찬을 자신의 완벽한 파트너로 찜한 희재가 과연 그와의 하룻밤을 계기로 또다시 러브 스위치를 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번 화에서는 미스터리의 남자 우재(최광록 분)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성적 취향과 파트너에 대한 조건까지 서로 완벽하게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기싸움을 이어오던 미나(배우희 분)와 우재, 그 둘이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한 것. 드디어 밝혀진 우재의 본캐는 미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숙 케미로 긴장감까지 조성했던 둘의 관계가 어떻게 급변하게 될지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