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당구연맹이 오는 7일부터 경기 고양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2022 전국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대한당구연맹 등록 학생선수 1명과 일반 청소년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할 수 있다. 세부 종목은 캐롬 3쿠션과 포켓볼 애니콜, 2가지다.
지난 2020년 9월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당구 유스 포럼' 시간에는 2022 KBF 유청소년클럽리그 (i-League)에서 인기를 끌었던 박우진 박사의 '당구의 물리'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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