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설 명절 기간 '조니워커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포트 던다스'는 200년 동안 운영되다가 문을 닫은 일명 유령 증류소 포트 던다스에서 블렌딩한 제품이다. 마스터블렌더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캐스크에서 나온 진귀한 원액으로 만들었다.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한정판 '2간지 에디션'도 선보인다. 올해는 검은 토끼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이 출시됐다.
조니워커 블랙은 최근 인기있는 하이볼 트렌드에 따라 탄산수를 활용한 하이볼, 진저에일을 첨가한 스파이시한 맛의 진저 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한층 더 강렬하고 깊은 풍미의 '조니워커 더블블랙'과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조니워커 블랙셰리 피니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8년 이상 숙성된 진귀한 원액 18가지를 블렌딩한 '조니워커 18년', 명절 한정 프리미엄 디자인을 입은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도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위스키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달 18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슈퍼에서 디아지오 일부 위스키 제품 구매 시 종이 쇼핑백 대신 친환경 리유저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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