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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와 새출발

뉴시스

입력 2023.01.11 08:46

수정 2023.01.11 08:46

이재인
이재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재인이 유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유본컴퍼니는 11일 이재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알렸다. 배우 조우진을 비롯해 임화영, 신현빈, 원진아, 이원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등이 소속 돼 있다.


이재인은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2019)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2019) '발신제한'(감독 김창주·2021), 드라마 '라켓소년단'(2021) 등으로 주목 받았다.

올해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와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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