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43분 기준 디어유는 전일 대비 2600원(8.90%)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니버스가 관계사들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디어유가 유니버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강세다.
유니버스 서비스는 디어유의 팬덤 플랫폼 '버블'로 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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