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삼성 오승환, 연봉 구단에 백지위임…"백의종군 하겠다"

뉴시스

입력 2023.01.11 17:10

수정 2023.01.11 17:10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올 시즌 반등의 해로 삼겠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6대 3으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6.15.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6대 3으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6.15.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41)이 2023년 연봉 계약을 구단에 백지위임 했다.

삼성은 11일 오승환이 올해 연봉을 구단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삼성의 최고참 선수로서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 성적에 책임을 다함은 물론, 올 시즌 개인과 팀의 반등을 위한 백의종군의 의미로 2023년 연봉을 백지위임 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불혹의 나이에도 6승 2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32의 성적을 기록, 세이브 4위로 시즌을 마쳤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2022.06.15.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2022.06.15. livertrent@newsis.com

그는 시즌 중반 난조를 보이여 잠시 마무리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곧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



오승환은 올해 KBO 통산 400세이브와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에 도전한다.


오승환은 지난 10일 구단 전훈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조기 출국했고, 팀 합류 전 개인훈련을 진행하며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