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 서구는 위생업소 지원 사업으로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2020년 서구 위생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부터 전액 구비를 들여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구비 6000만 원이 투입됐다.
구 관내 음식점은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63개소가 총 1억3173만원을 지원받았다.
구는 입식좌석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음식점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점 업주들을 지원해 위생업소의 음식 문화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었다.
지원 대상은 좌식 탁자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서면평가(필요시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금은 업소당 최대 300만원(자부담 10%)이다.
단,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프랜차이즈 직영점·가맹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음식점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 이용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희망 업소는 오는 16일부터 2월3일까지 방문접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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