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검찰 정기인사 기준 등을 논의하는 인사위원회가 다음 주 열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정기 인사 기준과 원칙 등을 논의한다.
현재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장, 대전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등 4자리가 공석이다. 검사장급 보직 중엔 법무부 법무실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자리가 공석이다.
검찰인사위는 승진·전보 등 인사 기준을 마련해 심의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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