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야외활동 늘어나자... 명절 선물로 떠오른 이 제품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12 09:36

수정 2023.01.12 09:36

아웃도어 브래드 K2 제품.
아웃도어 브래드 K2 제품.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기능성과 스타일을 다잡은 똑똑한 아웃도어 제품을 설 선물로 추천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많은 야외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일상생활에 활용도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12일 K2에 따르면 지금부터 초봄까지 간절기 시즌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슬림 다운 자킷이 실용적인 설 선물이다.

K2의 '시그니처 루시드 다운'은 활동하기 편한 스트레치 소재와 구스 충전재를 적용한 슬림 다운이다.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사각 튜브 소재를 적용해 털빠짐이 적고 손목 부분에 벨크로를 적용해 틈새로 파고드는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코디하기 좋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준수했다.

K2의 '소플렉스 자수 다운'은 허리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여성 다운이다. 소플렉스는 소프트와 플렉스의 합성어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후드를 탈부착 할 수 있어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K2 로고 자수 퀼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운 앞 여밈 부분에는 플라켓 자석 스냅을 설계해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고기능성을 갖춘 등산화 선물도 계절을 타지 않고 실용과 건강까지 챙긴 센스 있는 설 선물이다. 특히 등산화의 명가 K2의 '플라즈마'는 한국인의 다양한 족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라스트(구두골)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와 환경 변화에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블랙, 베이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여성 전용 컬러인 핑크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이밖에 K2의 '시그니처 크로스백'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미니 크로스백이다.
다양한 옷에 매치하기 좋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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