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모집…경관 전문가 우대 선정
임기는 1년으로 대전시 및 산하기관, 구에서 추진하는 300억원 이상 기술형 입찰에 대한 설계평가 및 심의 등을 전담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도로 및 교통, 토목구조, 수자원 상하수도, 토목시공 등 토목 5개 분야 30명,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등 건축 3개 분야 20명, 건축설비·통신 분야 10명, 조경·환경 분야 10명 등이다.
행정기관의 4급 이상 기술직렬 공무원 또는 기술사·건축사 자격이나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5급 기술직렬 공무원,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건설기술 업무 관련 기술직렬의 임원 또는 기술사·건축사 자격이나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2급 이상의 기술직렬 직원이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 중 연구기관의 기술 분야 책임연구원(선임연구위원)급 이상인 사람, 연구기관의 기술 분야 교수 또는 기술 관련 학과의 교수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여성 전문가와 경관 전문가, 지역인재를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은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우수한 건설 전문가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견실시공의 토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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