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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 공사 현장서 타워크레인 부러져…3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23.01.20 10:05

수정 2023.01.20 10:05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타워크레인이 부러진 부천시 '힐스테이스 소사역' 공사현장. (사진은 독자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타워크레인이 부러진 부천시 '힐스테이스 소사역' 공사현장. (사진은 독자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0일 오전 8시 37분께 경기 부천시 '힐스테이스 소사역'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공사중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추가로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중이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입주는 2025년 6월이다.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현장 주변 출입을 통제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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