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를 맞은 이번주 전국에서 175가구 청약이 진행된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175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청약만 예정됐다. 서울 광진구에 공급되는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75실)와 서울 송파구에 공급되는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20실)’ 2곳이다. 역세권 지역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서산시에 공급되는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80가구)이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뒀다. 지상 5층, 전용면적 59~84㎡ 규모다. 해미중학교, 서산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 2곳이다.
리얼 투데이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이해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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