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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설 명절 민생현장 살핀다

지난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상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청 제공
지난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상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설 명절 지역 전통시장 6개소와 양말제조업계 2곳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22일 밝혔다.

오 구청장은 지난 19일 지역 내 전통시장 백운시장,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3곳과 20일 방학동도깨비시장, 신도봉시장, 쌍문시장 3곳을 방문했다. 양일 오 구청장은 원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인회와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9월에는 전통시장 최초로 방학동도깨비시장에 부모들이 아이 걱정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엄마아빠 VIP 존’이 조성된다. 이로써 아이동반 장보기 시 부모와 아이의 휴식이 가능해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이 많아지고 전통시장의 활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오 구청장은 지난 20일 서울시양말제조지원센터(도봉솔루션앵커) 교육실, 샘플 제작실, 완제품 전시장 등의 시설과 양말제조지원센터의 운영현황 등을 확인하고 양말 편직공장인 용건양말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양말산업의 활성화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고충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을 고민하도록 하겠다.
또한 도봉구 양말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홍보 및 판로 지원, 작업환경개선사업 확대 등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양말제조산업은 1970년대부터 도심제조업으로 성장해 현재 전국 양말의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창동, 방학동, 쌍문동을 중심으로 편직, 봉조, 가공, 완성 등 양말생산의 집적지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시양말제조지원센터(도봉솔루션앵커)는 지난해 4월 문을 열어 도봉구 양말제조기업의 일감창출과 수익증대를 위한 기술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