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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오사카 노선 2월부터 매일 3회 운항

에어부산 A321neo항공기(HL8395).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A321neo항공기(HL8395). 사진=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2월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3회로 증편 운항한다.

2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현재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1편씩 운항하고 있는 부산-오사카 노선이 2월부터는 오전 11시 25분 항공편을 추가해 오전 2편, 오후 1편 등 매일 왕복 3회 운항한다.

이로써 에어부산은 국적사 중 부산-오사카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중 처음으로 부산과 오사카의 하늘길을 열어 양 도시간의 교류 회복의 신호탄을 쐈고 이후 6개월 동안 약 6만9000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이는 김해공항을 통해 오사카 노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 14만4000여명 중 48%에 해당하는 수치로 오사카 여행객 2명 중 1명은 에어부산을 이용한 셈이다.

특히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국적사 중 유일하게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했으며 2022년 10월부터는 선제적으로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2회로 운항 편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오사카 여행객 수 증가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해왔다.

한편, 에어부산은 김해공항과 함께 인천공항에서도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왕복 운항 기준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4회 △오사카 2회 △삿포로 1회 △도쿄(나리타) 1회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1회 △오사카 2회 △도쿄(나리타) 2회 등 하루에 일본 노선만 13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 한 관계자는 “오사카는 후쿠오카와 함께 설 연휴 예약률이 90%를 상회할 만큼 전통 인기 해외 여행지다”라면서 “2월부터는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편리한 스케줄을 통해 오사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