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서 골목길 내려오던 트럭이 가스배관 들이받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25 11:15

수정 2023.01.25 11:15

사고 현장 모습
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25일 오전 7시 33분 부산 남구 문현동 주택가에서 포터 차량을 몰던 A(70대) 씨가 가스 배관을 충격했다.

현재 인근 5가구에서 6명이 긴급대피 중이며, 오후 1시쯤 복구가 완료될 전망이다.

당시 A씨는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주차된 아반떼 차량을 충격 후 약 10m를 더 이동해 가스 배관을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