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영광에 프리미엄급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제이앤빌리지와 더원건설이 합작해 공급하는 프리미엄급 아파트 '영광프라이빗99' 홍보관이 2월9일 오픈한다.
건설사는 '당신을 비추는 하이라이트, 품격을 높이를 하이라이프'를 모토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40~50평형 2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현재 40%정도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고금리 시대 후분양 방식을 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입주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에 두고 고급 내장재와 빌트인 옵션을 통해 최고의 주택을 선보인다는 게 건설사의 설명이다.
제이앤빌리지 관계자는"지역을 살리고 지역과 상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아 홍보관 방문객 답례품으로 지역화폐를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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