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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규 변호사, 세계법조인협회 부회장 선출

황철규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 (국제검사협회 제공) 2021.1.21/뉴스1
황철규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 (국제검사협회 제공) 2021.1.21/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황철규 변호사(59·사법연수원 19기)가 세계법조인협회(WJA) 집행이사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계법조인협회는 지난 18일 황 변호사를 임기 5년의 집행이사회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세계법조인협회는 1963년 '법치에 의한 세계 평화 실현'을 목표로 출범한 유엔특별협의기구다. 현재 140개국 3000명 이상의 변호사, 판사, 검사, 법학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본부는 미국 워싱턴 D·C에 있다.

황 변호사는 서울대학교와 미국조지워싱턴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3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 검찰연구관,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서울서부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세계법조인협회 집행이사회는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5명, 사무국장, 집행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회장은 스페인 출신의 자비에르 크레마데스 가르시아 변호사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