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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벌가 3세 등 마약 스캔들 대마사범 17명 기소 [뉴시스Pic]

뉴시스

입력 2023.01.26 13:36

수정 2023.01.26 13:36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검찰이 26일 재벌가 3세 등 마약 스캔들 대마사범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10명은 구속, 7명은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으며 기소되지 않은 3명은 해외로 도피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대마를 사고 팔거나 소지·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씨와 전 경찰청장 아들 김모씨 등이 포함됐다.

검찰은 이날 수사 결과 브리핑과 함께 증거물들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3.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3.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마약 유통 증거물. (공동취재사진) 2023.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마약 유통 증거물. (공동취재사진) 2023.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이른바 '재벌가 3세 마약 스캔들'을 수사한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 총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이른바 '재벌가 3세 마약 스캔들'을 수사한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 총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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