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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SMR 사업화 방안 논의한다…내달 2일 국회포럼

기사내용 요약
한수원, 원자력연구원과 공동 개최
사업화 촉진·성공 제언 등 주제 발표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 달 2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4회 혁신형 SMR국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공동위원장으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원자력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유관부처, 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주요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한다.

혁신형 SMR의 성공적 개발과 사업화 추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한곤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장이 '혁신형 SMR개발현황과 사업화 촉진방안'을 ,정동욱 중앙대 교수가 '혁신형 SMR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을 각각 발표한다. 이후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이 의원은 "혁신형 SMR을 포함 모든 과학기술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국민과 소통하는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한다"며 "소통을 중시하는 혁신형 SMR을 통해 국민이 응원하는 과학기술과 산업으로 우뚝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혁신형 SMR 기술개발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예산을 통과해 이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며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SMR 시장에서 혁신형 SMR이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자 SMR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국민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SMR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에 따라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들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