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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 수제화 200켤레 아름다운가게 기탁

전북 정읍시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들이 26일 '아름다운가게'에 수제화 200켤레를 전달했다.(정읍시 제공)2023/1/26/뉴스1
전북 정읍시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들이 26일 '아름다운가게'에 수제화 200켤레를 전달했다.(정읍시 제공)2023/1/26/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슈메이커 양성사업 교육생들이 26일 '아름다운가게'에 수제화 200켤레를 전달했다.

기탁한 수제화는 미래의 수제화 장인을 꿈꾸는 20여명의 교육생이 1대1 도제 방식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며 만든 제품이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신사화, 숙녀화, 운동화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화를 제작했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받은 수제화를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청년들에게 어려운 취업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메이커센터’를 운영하며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제화 기능인의 노령화로 위기에 처한 수제화 사업을 지방의 저렴한 땅과 인력 공급을 통해 비교우위 산업으로 육성하고, 정읍 특색의 수제화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