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롯데제과(롯데푸드)의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재료, 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다"면서 "인건비, 물류비, 전기, 가스요금인상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섬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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