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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제관세의날 행사 개최…‘K-Customs Week 2023’ 참여 요청

윤태식 관세청장이 제41회 국제관세의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윤태식 관세청장이 제41회 국제관세의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26일 서울(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제41회 국제관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1개국 대사를 비롯한 69개국 주한 외국대사관 대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마약단속청(DEA) 주한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태식 청장은 관세청 대외협력 업무에 적극 협력해 준 카자흐스탄, 카보디아, 탄자니아, 알제리, 파라과이, 태국, 영국 등 7개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청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증대, 공급망 교란 등 어려운 글로벌 무역여건하에서 관세‧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통한 무역원활화와 이를 위한 관세분야 글로벌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조했다.


특히 ‘K-Customs Week 2023’에 대한 참여 및 특별한 관심을 요청하면서, 이 행사가 무역원활화 및 최근 대두되고 있는 관세분야 주요 협력이슈 논의 등을 통해 글로벌 관세당국 간 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월 26∼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K-Customs Week 2023’에는 60여개 주요 관세당국 대표단, 세계무역기구(WTO)·세계관세기구(WCO) 등 국제기구 관계자, 학계 전문가, 국내외 기업인 등 60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약 등 불법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해 외국과의 정보교류 및 단속공조 확대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미 마약단속청, 국토안보국 수사국(HSI) 등 주한 외국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