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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2월 '글로' 신제품 출격…"전자담배 3파전"

기사내용 요약
KT&G·한국필립모리스 이어 3위…내달 새 제품 공개 예정

(사진=BAT로스만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BAT로스만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담배 기업 BAT로스만스가 오는 2월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국내 전자 담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 전자 담배 시장은 케이티앤지(KT&G)의 '릴'과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에 이어 BAT 로스만스의 글로가 3위를 차지하며 3파전을 이어오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의 새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7년 글로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 역시 꾸준한 소비자 니즈 분석 등을 통해 개발했다"며 "BAT의 역량을 총 집합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향후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전체 담배 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비중은 2017년 2.2%에서 2022년 상반기 기준 14.5%로 많아졌다.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확대에 따라 BAT로스만스는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글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며 "성인 흡연자에게 유해성이 적은 대체품을 제공하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