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과학경남’ 제40호 총 1300여권을 발간해 일선 학교와 전국 16개 시도과학관, 경남교육청 소속기관에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학경남 제40호는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1장 ‘과학으로 보는 미래’, 2장 ‘과학으로 즐기는 우리’, 3장 ‘과학으로 나누는 경험’, 4장 ‘과학으로 나아가는 경남교육’, 5장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으로 꾸몄다.
1장 ‘과학으로 보는 미래’에서는 ▲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 그린뉴딜의 첫 걸음, 유용곤충산업 ▲ 4차 산업혁명, 산림복지와 정보통신기술의 만남 등을 소개했다.
2장에서는 과학 연구기관 KAIST 고등과학원(KIAS)을 소개하고 과학경남 학생 기자단의 글을 게재했으며 3장은 2021.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기, 섬마을 과학선생님 이야기를 비롯해 과학전람회 등 각종 탐구대회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4장에서는 경남교육청과 사천교육지원청, 거창교육지원청, 진주교육지원청, 합천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과학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5장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과학교육원 소개와 과학관 시설안내, 포토뉴스로 과학교육원·우포생태교육원 소식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2022년 경남과학교육원의 주요 성과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진주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
진주소방서는 겨울철 난팡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은 3대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요하지만 작은 부주의에도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어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전기열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금지, 외출 시 전원 차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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