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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역대 최고 성적

2021년 4등급에서 2022년 2등급으로 두계단 상승
김장호 시장, 하위권 맴돌던 구미시 청렴도 완벽히 혁신
구미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은 구미시청 전경.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은 구미시청 전경. 사진=구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김장호 시장 취임 후 하위권 맴돌던 구미시 청렴도를 완벽히 혁신시키는 쾌거를 올렸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0.5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6.6점보다 3.9점 높았다.

청렴노력도에서 90.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4등급에서 두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김 시장은 "청렴이 곧 도시 경쟁력인 시대에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시가 이룬 또 하나의 변화이고 혁신이다"면서 "2등급이라는 성적표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올해도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김 시장이 민선 8기 핵심가치로 '공직 청렴도'를 강조하고, 행정 전 분야에서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취약분야 청렴수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소통 간담회 ⧍간부·기술직 공무원 청렴특강 ⧍청렴콘서트 등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와 ⧍시민명예감사관의 감사·감찰활동 강화 ⧍청렴칭찬 릴레이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청렴해피콜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의 성과물로 볼 수 있다.

한편 2022년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측정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