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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신덕동 달리던 시내버스, 교량추돌…운전자 심정지

뉴시스

입력 2023.01.26 15:30

수정 2023.01.26 15:30

[김제=뉴시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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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이동민 기자 = 26일 오후 2시7분 전북 김제시 신덕동의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교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운전자 A(66)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B(56·여)씨 등 2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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