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이동민 기자 = 26일 오후 2시7분 전북 김제시 신덕동의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교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운전자 A(66)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B(56·여)씨 등 2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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