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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29일 나토 사무총장 면담…"나토 협력·한반도 정세 논의"

기사내용 요약
국방부 장관 면담·현충원 헌화 등
"우크라에 살상 무기 지원 안해"

[베를린=AP/뉴시스]1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장벽 기념관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12.02.
[베를린=AP/뉴시스]1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장벽 기념관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12.02.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29일 방한하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NATO 간의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안보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방한해 국립 현충원에 헌화하고, 최종현 학술원 강연, 국방부 장관 면담 등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외교부는 "작년 우리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주 나토 한국 대표부 개설에 이어 이번 방한은 양측이 공통으로 당면한 글로벌 안보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등이 논의될지 여부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력하에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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