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문화도시 유튜브 채널 ‘이리랑익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시민 유튜버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리랑 익산은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시민 모두가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의 일상을 함께 나누고 기록하며 공유하는 시민이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채널이다.
모집 주제는 △나만 알고싶은 숨은 보석 같은 공간 △익산의 즐길거리, 볼거리 등 핫플레이스 △나만의 취미생활 소개 △반려동물과 반려공공시설 이용 후기 브이로그 등으로 익산 거주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익산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영상 편집이 어려운 경우 시민활동가의 편집 지원이 가능하기에 부담 없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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