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남상호 총장이 전날 교내에서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홍소영 청장과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대상자들의 적성·전공을 고려,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병무청과 각 군, 고용노동부와 보훈처 등이 연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병역진로설계 안내 및 홍보 지원 ▲병역진로설계 교과반영 ▲병역이행 관련 각종 서비스 및 정보 제공 ▲대학과 함께 ‘병역진로설계 Day’ 행사 지속적 운영 등이다. 병역진로설계와 교과목을 연계한 대학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대전대 LINC3.0 ‘3-Way 리빙랩 지원단 협의회’ 발족식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교내에서 대전 지역사회 개선 등 가치 창출을 위한 ‘3-Way 리빙랩 지원단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학 보유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리빙랩 전문가 및 기업들과 연계, 대학-기업-지역사회간 상생발전을 꾀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원단 취지와 참여 전문가들 소개, 성남시니어혁신센터 정덕영 부센터장의 ‘지속가능한 시니어리빙랩 기반 기업지원 우수 사례’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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