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社告] 제12회 서민금융대상 기재부장관상 ‘경남은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31 18:02

수정 2023.01.31 18:02

2월 23일 서민금융포럼·시상식
[社告] 제12회 서민금융대상 기재부장관상 ‘경남은행’
파이낸셜뉴스가 제12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을 열고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노고를 격려합니다.

올해는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에 처한 서민들을 위해 서민금융 지원활동을 펼쳐온 국내 금융기관들의 응모작이 대거 접수됐습니다.

기관 부문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에 경남은행이, 금융위원장상에 신한은행, 금융감독원장상에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장상에 페퍼저축은행 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개인 부문에선 서민금융연구원 장동성 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대구은행 차명훈 대리가 금융위원장상, 신한카드 진미경 상무가 금융감독원장상, 토스뱅크 최성희 리더가 서민금융진흥원장상을 받습니다.

시상식은 2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민금융포럼과 함께 열립니다.
시상식에 앞서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과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축사를,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은 '3高 시대 서민금융의 길'에 대해 기조강연을 합니다.


시상식 후에는 남재현 국민대학교 교수, 정선인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유재욱 서민금융진흥원 경영혁신본부장, 이형주 카카오뱅크 비즈니스그룹장이 서민금융정책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봅니다.
서민금융의 미래를 설계할 제12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행사에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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