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사항 검토 후 정식 개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을 비롯해 혁신·반곡 테니스장이 완공됨에 따라 경기장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원주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은 14일부터, 혁신·반곡 테니스장은 3월 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경기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을 검토한다. 또 평가를 통해 정식 개관 일정, 이용료 징수 등 구체적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의 효율적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