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원 규모의 회원예수금도 승계하는 것도 핵심 포인트 중 하나다. 어려워진 자금 시장과 높은 금리를 고려하면 투자가치가 높다는 판단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와 매각자문사 삼일PwC는 2일 김해CC 매각 관련 입찰을 실시한다. 롯데상사가 1300억원을 들여 지은 골프장 및 유휴부지가 매각 대상이다. IB업계 관계자는 "SI들이 인수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치고 있는 데다 금융시장이 지난해 말보다 상당히 호전된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캐시플로우(현금흐름)를 창출할 수 있는 골프장이 주목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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