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3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출품 카테고리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외연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심사는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전 세계 340여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한 차례의 예선 심사와 세 차례에 걸친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부문별 그랑프리, 금·은·동상과 더불어 공익 그룹과 나머지 5개 그룹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는 최고영예상인 '올해의 그랑프리'가 주어진다,
출품은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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