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일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충전식 선불카드, 물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편의점 주인이 자리를 비운 지 2분 만에 현금과 물건 등을 챙겨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A씨는 편의점 야간 근무 아르바이트를 첫 출근날이라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절차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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