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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초콜릿 대신 입술에 바르는 초콜릿 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8 11:02

수정 2023.02.08 11:02

먹는 초콜릿 대신 입술에 바르는 초콜릿 등장
[파이낸셜뉴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어센틱 립밤의 한정판 세트 '베어 하트 에디션'을 내놨다.

8일 아떼를 운영 중인 생활문화기업 LF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베어 하트 에디션'이라 불리는 '어센틱 립밤'의 특별 선물세트를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소중한 이들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패키지로, 아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어센틱 립밤'에 한정판 미니 립밤이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미니 립밤은 부드러운 카라멜 초코색에 장밋빛 핑크색이 섞인 매력적인 신규 컬러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컬러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만 한정 출시돼 소장가치가 높다.

사랑스러운 감성의 '하트' 모티브 패키지도 돋보인다. 커버를 닫으면 하트 모양 속 '사랑', '감사', '응원', '축하' 네 가지 중 하나의 메시지가 보이는 디자인이다.
한편, 아떼의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 식물성 보습 성분 70%를 담아 촉촉하고 입술 각질 및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해준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마크인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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