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사진)은 9일 오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 '인공지능(AI) 대학원'의 연구개발 성과와 개인용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시제품을 비롯해 연구지원센터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윤 청장과 이용훈 총장은 "양 기관이 맡은 책임과 역할은 다르지만, 치안 안정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어 간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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